‘함평 자연 생태숲길’ 내륙형 명품길로 재탄생
함평군이 ‘함평 자연 생태숲길’이 내륙형 명품길로 재탄생한다고 밝혔다. 25일 군에 따르면 전남도는 지난 21일 남도명품길 조성공모사업 대상지로 ‘함평 자연 생태숲길’과 ‘고흥 미르마루길’, ‘영광 백수 노을감상길’을 최종 선정했다. 남도명품길 조성사업은 자연경관은 물론 역사·문화·인물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갖춘 지역에 걷기 좋은 도보탐방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전남도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한 결과 함평군 등